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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츠, 일반회원까지 무료배달 확대…배달앱 시장 '치킨게임' 재점화!

투데이세븐 2026. 5. 14.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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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츠, 무료배달 혜택 일반회원까지 전격 확대

배달앱 쿠팡이츠가 오는 22일부터 유료 회원제인 '와우 멤버십' 회원에게만 제공되던 무료배달 혜택을 모든 일반 회원까지 확대합니다. 이는 2024년 와우 회원 대상 무제한 무료배달 시작 이후 2년 만에 이루어지는 전면적인 혜택 확장으로, 배달앱 시장의 점유율 경쟁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음을 알립니다. 이번 조치는 고물가 시대에 소비자들의 배달비 부담을 덜어주겠다는 취지입니다.

 

 

 

 

점주 부담은 그대로, 쿠팡이츠 '상생' 논리

쿠팡이츠는 이번 일반 회원 무료배달 확대가 점주들에게는 추가적인 비용 부담이 없다고 강조합니다. 기존과 동일하게 점주들은 매출 등급별 중개수수료와 거래액 구간별 배달비를 부담하며, 이는 와우 회원이나 일반 회원 주문 모두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쿠팡이츠 측은 비회원 주문 증가가 전체 점주 매출 증대로 이어질 수 있다는 '상생' 논리를 내세우고 있습니다. 비회원이 부담하던 배달비는 쿠팡이츠가 직접 부담할 계획입니다.

 

 

 

 

점유율 확대 가속화 vs. 지속 가능성 우려

쿠팡이츠는 공격적인 소비자 혜택 확대를 통해 빠르게 시장 점유율을 높여왔습니다. 2024년 3월 와우 회원 대상 무제한 무료배달을 시작으로 묶음 배달, 할인 쿠폰, 24시간 배달 서비스 등 다양한 카드를 꺼내 들었고, 그 결과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가 1200만 명대까지 증가하며 배달의민족과의 격차를 좁히고 있습니다. 하지만 비회원 배달비를 쿠팡이츠가 장기간 부담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분석과 함께, 향후 비용 부담이 점주에게 전가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끼워팔기 조사, 이중 가격제 논란 등 변수

쿠팡이츠의 무료배달 확대는 공정거래위원회의 '끼워팔기' 조사와 맞물려 해석되기도 합니다. 무료배달 혜택을 일반 회원까지 풀면서 끼워팔기 구도를 약화시켜 조사 부담을 덜려는 전략이라는 분석입니다. 또한,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은 무료배달 비용이 결국 자영업자에게 전가되어 배달 메뉴 가격을 높이는 '이중 가격제'로 이어질 수 있다고 반발하며 즉각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이러한 변수들이 향후 시장 경쟁 구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무료배달 경쟁, 새로운 국면으로!

쿠팡이츠의 일반 회원 무료배달 확대는 배달앱 시장의 '치킨게임'을 다시 촉발할 것으로 보입니다. 경쟁 플랫폼들의 맞불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마케팅 비용 부담이 점주에게 전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끼워팔기 조사, 이중 가격제 논란 등 다양한 변수가 시장 재편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배달의민족과의 경쟁 심화, 요기요의 입지 변화, 공공 배달앱의 경쟁력 약화 등 앞으로의 시장 상황이 주목됩니다.

무료배달 확대, 이것이 궁금합니다!

Q.일반 회원 무료배달은 언제부터 시작되나요?

A.오는 22일부터 일반 회원까지 무료배달 혜택이 확대될 예정입니다.

 

Q.점주들의 배달비 부담은 어떻게 되나요?

A.쿠팡이츠는 점주들의 기존 비용 구조는 그대로 유지된다고 밝혔습니다. 비회원 배달비는 쿠팡이츠가 부담합니다.

 

Q.무료배달 확대가 이중 가격제로 이어질 수 있나요?

A.일부에서는 무료배달 비용이 결국 자영업자에게 전가되어 배달 메뉴 가격을 높이는 이중 가격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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