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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8천 돌파 후 급락, 증권가는 '1만 시대'를 외치는 이유

투데이세븐 2026. 5. 19.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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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8천 고지 점령 후 숨 고르기

코스피 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8,000선을 돌파했지만, 이후 급락하며 고점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증권가에서는 오히려 코스피의 상단을 1만 포인트까지 높여 잡으며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이는 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실적 전망치 상향에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외국계 투자은행들은 이들 기업의 목표 주가를 현재 주가 대비 두 배 수준까지 제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순이익 전망치 대폭 상향, '슈퍼 호황'의 힘

하나증권은 코스피 예상 상단을 기존 8,470에서 1만380으로 22% 상향 조정했습니다. 이는 올해와 내년 코스피 순이익 전망치가 큰 폭으로 상향 조정되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인공지능(AI) 발 메모리 반도체 슈퍼 호황이 이어지면서, 지난해 코스피 상장사들의 순이익이 1년 전보다 33% 급증한 189조 원 규모였던 것에 비해 올해는 3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KB증권 역시 코스피 순이익 전망치 상향을 근거로 예상 상단을 1만500선으로 높였습니다.

 

 

 

 

AI 시대, 반도체 기업들의 '날개 단' 실적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한 메모리 반도체 업황에 대한 낙관론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JP모건은 메모리 수요가 단순 경기순환을 넘어 구조적 성장 국면에 진입했다고 분석하며 두 기업의 목표 주가를 상향했습니다. 노무라증권 역시 파격적인 목표 주가 제시로 시장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전망은 AI 기술 발전과 함께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1만 포인트 시나리오, 낙관적 전제 충족이 관건

증권가의 '1만 포인트' 전망은 계산 가능한 수치이지만, 동시에 몇 가지 낙관적인 전제가 충족되어야 가능한 시나리오입니다. 최근 글로벌 국채 금리 급등으로 인한 할인율 부담 증가와 과거 평균 주가수익비율(PER) 적용의 적절성, 그리고 메모리 가격 하락 없이 반도체 사이클이 지속될 수 있을지에 대한 점검이 필요합니다. 삼성전자 노사 갈등 및 엔비디아 실적 발표 등은 향후 증시 흐름에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코스피 1만 시대, 기대와 현실 사이

코스피가 8천 돌파 후 숨 고르기에 들어갔지만, 증권가에서는 AI 시대 메모리 반도체 슈퍼 호황을 바탕으로 1만 포인트 돌파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낙관론은 여러 전제 조건이 충족될 때 가능한 시나리오이므로, 시장 상황을 면밀히 주시해야 합니다.

 

 

 

 

궁금해하실 만한 점들

Q.코스피 8천 돌파 후 급락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A.사상 최고치 경신 후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고, 글로벌 금리 상승에 따른 부담감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Q.증권가에서 코스피 상단을 1만까지 높게 보는 근거는 무엇인가요?

A.AI 기술 발전으로 인한 메모리 반도체 슈퍼 호황으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주요 기업들의 순이익 전망치가 크게 상향 조정되었기 때문입니다.

 

Q.1만 포인트 달성을 위해 반드시 충족되어야 할 조건은 무엇인가요?

A.글로벌 금리 안정, 메모리 반도체 가격 하락 없이 업황 지속, 그리고 과거 평균 PER 적용의 타당성 등이 주요 전제 조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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