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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4, 극찬 쏟아졌지만 탈락의 쓴맛… '실력자 전쟁' 그 이상의 이야기

투데이세븐 2025. 11. 12.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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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했던 2라운드, 승자와 패자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4'에서 2라운드 '시대별 명곡 팀 대항전'이 마무리되며, 3라운드 진출자가 가려졌습니다. 11월 11일 방송된 5회에서는 2010년대 대전으로 시작해, 1990년대 명곡 대결까지,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뛰어난 실력에도 불구하고 탈락의 고배를 마신 참가자들의 이야기는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습니다.

 

 

 

 

2010년대 대전: 음색과 하모니의 향연

2010년대 대전에서는 '코스모스' 팀이 아이유의 'Love wins all'을, '소울풀' 팀이 이하이의 '홀로'를 선곡해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특히 '코스모스'는 만장일치 올 어게인을 받으며 3라운드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반면, '소울풀' 팀은 아쉽게도 탈락의 고배를 마셨습니다. 이들의 무대는 음색과 하모니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A연대 여성 보컬들의 불꽃 튀는 경쟁

모든 연대의 명곡 선곡권을 가진 A연대에서는 여성 보컬들의 대전이 펼쳐졌습니다. '테토걸즈'는 마마무의 'Piano Man'을, '유일한 팀이오'는 마이 앤트 메리의 '내 맘 같지 않던 그 시절'을 선곡해 열띤 경쟁을 벌였습니다. 단 1개의 어게인 차이로 희비가 엇갈린 결과는, 실력자들의 치열한 경쟁을 보여주는 단면이었습니다.

 

 

 

 

개성 강한 남성 보컬들의 맞대결

개성 강한 남성 보컬들의 대결도 뜨거웠습니다. '기분 Jazz네!'는 유열의 '화려한 날은 가고'를, '응답하라 4457'은 변진섭의 '네게 줄 수 있는 건 오직 사랑뿐'을 선곡해 각자의 매력을 뽐냈습니다. 재즈와 옛 감성의 조화, 완벽한 하모니는 심사위원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1 어게인 차이로 승패가 갈린 이들의 무대는,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싱어게인4'의 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1980년대 대전: 감동과 여운을 선사한 무대

1980년대 대전에서는 베이스포크 장르의 '찐텐' 팀이 나미의 '슬픈 인연'을, '하룰라라' 팀이 시인과 촌장의 '가시나무'를 선곡했습니다. 이들의 무대는 짙은 감성과 독창적인 편곡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특히 '찐텐' 팀은 72호와 55호의 조화로운 무대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습니다. 동률의 결과로 두 팀 모두 3라운드에 진출하는 훈훈한 결과를 맞이했습니다.

 

 

 

 

1990년대 명곡 대전: 역대급 명승부

1990년대 명곡 대전은 '싱어게인4'의 백미였습니다. '감다살' 팀은 김현철의 '왜 그래'를, '삐따기들' 팀은 강산에의 '삐딱하게'를 선곡해 역대급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삐따기들'이 5 어게인으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고, '감다살' 팀은 추가 합격의 기회를 얻었습니다23호의 슈퍼 어게인 발동은, '싱어게인4'가 선사하는 드라마틱한 반전을 보여주었습니다.

 

 

 

 

핵심만 콕!

싱어게인4 2라운드는 실력파 참가자들의 열정적인 무대와 극적인 승부로 가득했습니다. 탈락의 아픔 속에서도 음악을 향한 굳건한 의지를 보여준 참가자들의 이야기는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앞으로 펼쳐질 3라운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며, '싱어게인4'는 더욱 풍성한 이야기들을 펼쳐나갈 것입니다.

 

 

 

 

궁금증 해결!

Q.이번 시즌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무대는 무엇인가요?

A.1990년대 명곡 대전에서 펼쳐진 '감다살'과 '삐따기들'의 무대가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두 팀 모두 뛰어난 실력과 감동적인 무대로 심사위원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Q.탈락한 참가자들의 향후 활동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A.탈락한 참가자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음악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싱어게인4'를 통해 얻은 경험과 인지도를 바탕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Q.3라운드에서는 어떤 무대들을 볼 수 있을까요?

A.3라운드에서는 더욱 강력해진 참가자들의 실력과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을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펼쳐질 새로운 무대들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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