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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5만6천여 명 국힘 당원 가입…정치권 연루 의혹 수사 확대

투데이세븐 2026. 6. 22.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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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국민의힘 당원 대규모 가입 정황 포착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신천지 신도 최소 5만6472명이 2021년부터 2024년까지 국민의힘 당원으로 가입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이는 20대 대통령 선거와 총선을 앞둔 시점에 집중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합수본은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의 지시에 따라 당원 가입이 진행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정치적 목적 및 교단 현안 해결 위한 당원 가입 의혹

합수본은 신천지 신도들의 국민의힘 당원 가입이 정치적 목적과 교단 내 현안 해결을 위해 이루어졌다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이만희 총회장이 '이재명 때문에 모임과 예배를 못하고 있다.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며 당원 가입을 지시했다는 진술이 확보되었습니다. 또한, 교회 건물 용도 변경 등 교단 현안 해결을 위한 움직임도 포착되었습니다.

 

 

 

 

신도 명단 제공 요청 및 책임당원 모집 정황

2022년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신천지 전 간부가 윤석열 전 대선후보 캠프 관계자로부터 신도 명단 제공 요청을 받은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이 관계자는 국민의힘 당 대표 경선을 앞두고 신천지 신도 명단을 요청했으며, 이는 이 총회장의 승인 하에 당원 가입 지시로 이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브로커 전성배 씨도 책임당원 모집을 추진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신천지, 정치권 연루 의혹 수사 본격화

합수본은 신천지 신도들의 대규모 국민의힘 당원 가입이 정당법 위반 혐의에 해당하는지 수사하고 있습니다. 이만희 총회장에 대해 정당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되었으며, 향후 정당 가입 지시의 최종 책임자를 규명할 전망입니다. 이번 수사는 신천지와 정치권의 유착 의혹을 밝히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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