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PC 성능 저하, 범인은 바로 옆에 있었다최근 메모리 카드 가격이 급등하면서 이를 노린 범죄가 발생했습니다. 인천시교육청은 전산 장비 유지보수 업체 직원이 학교 PC의 고사양 메모리 카드를 저사양 제품으로 바꿔치기한 정황을 포착하고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이 직원은 남동구와 부평구 지역 7개 학교에서 범행을 저질렀으며,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 규모는 컴퓨터 200여 대에 달하는 7000만원 상당의 부품입니다. 컴퓨터 성능이 갑자기 저하된 것을 수상하게 여긴 교사들의 신고로 사건의 전말이 드러났습니다. 치밀했던 범행 수법과 드러난 전말용의자 A씨는 학교 전산 장비 통합 유지보수 계약을 맺은 컨소시엄 소속 직원으로, 업무상 접근 권한을 이용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그는 올해 초부터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