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사, 한중 관계 현안에 대한 우려 표명다이빙 주한 중국대사가 기자간담회를 통해 한국의 핵추진잠수함(핵잠) 도입 논의, 한미동맹의 전략 변화, 대만 문제, 서해 구조물 논란, 반중 시위 등 한중관계 현안에 대한 중국의 우려를 드러냈다. 다이 대사는 중국 외교부의 기존 입장을 재확인하며, 한국 핵잠 논의가 국제사회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한중 수교 문서에 ‘세계에는 하나의 중국만 있고, 대만은 중국의 일부’라는 내용이 명기돼 있다며 대만 문제는 중국의 핵심 이익이자 내정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핵잠, 한미동맹, 그리고 전략적 변화다이 대사는 한국의 핵잠 논의와 관련해 “한미 간 원자력 추진 잠수함 협력은 단순한 상업적 협력 차원을 넘어 국제 비확산 체제와 한반도·지역 평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