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품 운송 노조, 전면 파업 선언현대자동차와 기아 공장에 부품을 공급하는 한국노총 산하 현대기아자동차부품운송노동조합 모비언트 광주지회가 부품 운송비 인상 요구를 사측이 받아들이지 않자 전면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이는 완성차 생산에 심각한 차질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모비언트 광주지회는 15일 오전 10시부터 모비언트 직서열 차량 전체에 대한 총파업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모비언트는 현대차·기아의 모듈 제조 계열사로, 광주 공장에서 생산된 부품을 현대차·기아 완성차 공장에 납품하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노조, 운송비 인상 및 대기료 원청 부담 요구노조 측은 사측이 실질적인 답변을 제시하지 않고 시간을 끌어왔다고 주장하며, 부품 운송비 인상과 더불어 화물차 운전기사들의 시간당 대기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