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남 대학 입시, '특혜 의혹' 집중 공방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의 청문회에서 장남의 대학 입시를 둘러싼 특혜 의혹이 뜨거운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특히 시아버지인 김태호 전 내무부 장관이 받은 훈장이 장남의 연세대 입시에 영향을 미친 것이 아니냐는 야당의 공세가 거셌습니다. 이 후보자는 17년 전 일이라 정확한 기억에 혼선이 있었음을 인정하면서도, 아들이 셋이라 누구였는지 기억하기 어려웠다고 해명했습니다. 처음에는 '다자녀 전형'으로 입학했다고 밝혔으나, 이후 '사회기여자 전형'의 '국위선양자 지원자격'으로 입학했다고 말을 바꿨습니다. 이러한 해명 번복은 의혹을 더욱 증폭시키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훈장 자격, '내부 기준' 따른 특혜 의혹논란의 핵심은 시아버지의 훈장이 연세대 사회기여자 전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