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토트넘을 떠나다: 10년간의 헌신과 작별손흥민(33, 로스앤젤레스FC)의 토트넘 홋스퍼를 향한 사랑은 마지막 순간까지 변함이 없었다. 자신이 해줄 수 있는 마지막 선물을 전한 뒤 팀의 미래를 위해 결단을 내렸다. 토트넘은 18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손흥민 홈커밍 : 토트넘에서 쏘니의 마지막 날들을 들여다보며'라는 제목의 다큐멘터리를 공개했다. 약 14분 분량의 영상에는 손흥민의 이적 결심 배경과 동료들과의 마지막 인사, 최근 홈구장을 다시 찾아 팬들과 재회하는 장면이 담겼다. 카메라 앞에 선 손흥민은 담담하게 이별의 이유를 설명했다. 지난여름 토트넘과 계약만료를 아직 1년 남겨두고 이적을 택한 배경에 "토트넘을 너무 사랑했기 때문에 떠난다는 선택은 정말 어려웠다"면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