끔찍한 현실: 방치된 아내의 비극온몸에 구더기가 퍼질 정도로 피부 괴사에 이른 아내를 방치해 죽음에 이르게 한 육군 부사관 A씨가 중유기치사 혐의가 아닌 살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지난 16일 육군에 따르면 육군 수사단은 30대 A씨를 중유기치사 혐의로 송치했으나 군 검찰은 살인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군 검찰은 “부작위에 의한 살인죄가 성립할 수 있다”고 판단했는데, 아내가 죽음에 이를 걸 예상했음에도 A씨가 고의로 방치해 사실상 살인죄를 저지른 걸로 봐야 한다는 취지입니다. 사건 발생 당시 상황: 절망적인 현장경찰 등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7일 오전 8시 18분께 파주시 광탄면에서 “아내의 의식이 혼미하다”고 119에 신고했습니다. 구급대가 도착했을 때 A씨의 아내인 30대 여성 B씨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