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 '몽골 아기 블러셔'로 인종차별 논란국내 한 화장품 브랜드가 '몽골 아기 블러셔'라는 마케팅 문구를 사용해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발그레한 볼을 표현하려 했으나, 이는 부적절한 비유라는 비판이 국내외에서 제기되며 K-뷰티 업계의 인종 감수성 문제가 다시금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해당 표현은 몽골의 추운 기후로 인해 아이들의 볼이 붉어지는 현상을 색감으로 차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몽골 인플루언서의 지적, 논란의 시작논란은 몽골인 인플루언서 할리운 씨가 '한국 브랜드가 몽골 아이들을 고정관념으로 묘사한 거야?'라는 제목의 영상을 릴스에 올리면서 본격화되었습니다. 해당 영상에서 할리운 씨는 붉은 뺨이 혹독한 날씨와 유목 생활을 했던 사람들과 관련 있다고 설명하며, 2026년에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