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 하리모토 미와, WTT 챔피언스 첫 우승의 감격일본 여자 탁구의 간판스타 하리모토 미와(세계랭킹 5위)가 중국 충칭에서 열린 WTT 챔피언스 여자 단식에서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2008년생으로 만 17세인 하리모토는 풀게임 접전 끝에 중국의 콰이만(5위)을 4-3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는 WTT 투어 중 그랜드스매시 다음 레벨의 권위 있는 대회로,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하는 무대입니다. 하리모토는 과거 두 차례 챔피언스 결승에 진출했으나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기에 이번 우승의 기쁨은 더욱 컸습니다. 아버지께 전하는 감사, '창씨개명' 비난 속 빛난 투혼우승 직후 하리모토는 자신의 SNS를 통해 "WTT 챔피언스 충칭에서 간신히 우승했다! 내 첫 번째 타이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