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주민들의 '생명줄', 공중보건의 대거 이탈농어촌 지역 의료 취약지에서 한줄기 빛과 같았던 공중보건의(공보의)가 대거 이탈하며 지역 주민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경남 김해시 생림면의 한 보건지소는 마지막 남은 공보의마저 떠난다는 소식에 주민들은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3,300여 명이 거주하는 이 면에는 의원이 단 한 곳도 없어 보건지소가 유일한 의료기관 역할을 해왔습니다. 주민들은 '집보다 편하고 잘해주셨는데, 이제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다'며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보건지소 입구에는 공보의 수급 부족으로 진료가 어렵다는 안내문이 붙어, 주민들의 불편이 가중될 전망입니다. 공보의 급감 원인: 낮은 급여와 긴 복무 기간공보의 제도는 군 복무 대신 농어촌 보건소 등에서 대체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