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대통령의 위기: '분신' 예르마크의 사임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사면초가에 빠졌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연일 압박하고 있는 종전안 협상을 앞두고 자신의 ‘오른팔’로 꼽히던 최측근을 잃으면서입니다. 예르마크의 사임 배경: 뇌물 스캔들과 리더십 균열젤렌스키 대통령은 지난 28일(현지시간) 안드리 예르마크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사의를 표했다고 밝혔습니다. 예르마크는 에너지 공기업의 리베이트 비리를 수사 중인 국가반부패국(NABU)이 자택을 압수 수색하자 비서실장직에서 물러났습니다. 그는 최근 우크라이나의 에너지·방산 분야의 대규모 뇌물 스캔들의 몸통으로 지목된 바 있습니다. 두 사람의 특별한 관계: 젤렌스키와 예르마크지식재산권 전문 변호사였던 예르마크는 15년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