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장 외 시간 외 거래 급증, 그 이유는?미국과 이란 간 긴장 고조로 증시 변동성이 커지면서, 출근길과 밤사이 정규 시장 외 거래에 나서는 투자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 시간으로 밤사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이 코스피를 흔드는 흐름이 반복되면서, 투자자들이 선제 대응에 나선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에 따르면 중동 사태 후 지난달 프리마켓(오전 8시~8시 50분)의 하루 평균 거래대금은 6조2799억원으로, 지난해 12월 대비 4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애프터마켓(오후 3시 40분~8시) 거래대금 역시 4배 넘게 늘었습니다. 이는 시차 탓에 미국과 이란발 '폭탄 소식'이 주로 한국 정규장 외 시간에 전해지면서 개인 투자자들도 더욱 기민하게 대응하고 있음을 보여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