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이란 항구 봉쇄 선언미국이 한국 시간으로 13일 오후 11시부터 이란 항구를 출입하는 모든 해상교통에 대한 봉쇄 조치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휴전 합의에도 호르무즈 해협을 통제해온 이란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여, 원유 수출을 차단하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미 중부사령부는 트럼프 대통령의 포고령에 따라 이 조치가 시행될 예정이라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란의 강력한 반발과 경고이란은 미국의 봉쇄 조치에 대해 강력히 반발하며 '싸우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란 국회의장은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당신이 싸운다면, 우리도 싸울 것'이라고 맞섰으며, 유가 상승을 경고했습니다. 이란 외무장관은 협상 결렬의 원인이 과도한 요구와 봉쇄에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란 혁명수비대는 미국의 오판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