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브랜드, 중국발 상표 도용에 '몸살'한류 확산과 함께 K뷰티, 패션, 푸드 등 한국 브랜드가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이를 모방하거나 선점하려는 움직임도 늘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 기업들의 '짝퉁' 제작과 동남아시아로 확산되는 'K브랜드 복제 벨트' 형성은 우리 기업들에게 큰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 5년간 중국에서 의심되는 K브랜드 무단 선점 상표가 1만 건을 넘어섰으며, 지난해에는 3000건을 돌파하며 2년 새 2.4배 증가하는 등 심각한 상황입니다. 이는 프랜차이즈 등 국내 브랜드가 현지에 진출하려 할 때 현지 브로커가 협상을 통해 이익을 얻으려는 목적으로 한국 상표를 미리 점유하는 의심 사례입니다. 이러한 무단 선점 의심 상표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