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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0만 팔로워 사로잡은 김민석의 아이디어, 경주를 세계에 알리다

투데이세븐 2025. 10. 29.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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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플루언서, 경주를 매혹시키다

6400만 명의 소셜미디어 팔로워를 거느린 글로벌 인플루언서 키카킴이 경북 경주의 문화를 체험하는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이 영상은 경주 박물관의 금관 체험, 석굴암 타종, 불국사 템플스테이, 황리단길 방문, 그리고 비빔밥과 십원 빵 먹방으로 구성되어, 경주의 다채로운 매력을 생생하게 전달했습니다. 키카킴뿐 아니라 일본의 잇세이, 엘리나 킴 등 다른 인플루언서들도 경주 홍보에 참여하며, APEC 2025 KOREA 준비기획단의 후원을 받았음을 밝혔습니다.

 

 

 

 

김민석 총리의 아이디어, APEC 홍보의 시작

이러한 글로벌 인플루언서들의 경주 홍보는 김민석 국무총리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김 총리는 APEC과 경주 문화를 알리기 위해 글로벌 인플루언서 섭외를 제안했고, APEC 준비기획단은 6팀의 인플루언서를 초청하여 1박 2일간의 경주 팸투어를 진행했습니다김 총리는 특히 한국 문화 홍보에 중점을 두었으며, 이는 한류와 K-컬처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리는 절호의 기회라고 강조했습니다.

 

 

 

 

문화적 매력을 담은 APEC 현장

김 총리는 APEC 현장 곳곳에 한국 문화를 매력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했습니다. 해외 정상 및 기업인에게는 ‘Discover Korea’s Culture & Heritage Through Gyeongju’ 홈페이지로 연결되는 웰컴 카드가 제공됩니다. 이 사이트는 경주의 문화와 볼거리, 한복을 소개하며, K-팝 그룹 악동뮤지션의 ‘가나다같이’를 통해 한글 학습도 지원합니다. 또한, 행사 귀빈에게는 유홍준 관장의 『A short history of Korean art(한국 예술사 개론)』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세심한 준비, APEC 성공을 위한 노력

김 총리는 APEC 준비 과정에서 한국 문화의 매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유홍준 관장에게 한국 역사를 쉽게 설명할 수 있는 영문 책자 제작을 주문하는 등, APEC 참가자들이 한국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준비했습니다. 이러한 노력들은 APEC의 성공적인 개최와 한국 문화의 세계적인 위상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경주, 글로벌 인플루언서와 함께 세계로 뻗어나가다

김민석 총리의 아이디어와 글로벌 인플루언서들의 참여로 경주는 APEC을 통해 전 세계에 한국 문화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있습니다. 웰컴 카드, 영문 책자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APEC 참가자들은 경주의 매력을 깊이 있게 경험하고,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APEC 행사에서 경주가 특별히 강조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김민석 총리가 APEC을 통해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특히 한류와 K-컬처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고자 했기 때문입니다. 경주는 한국 문화의 중요한 유산을 간직하고 있어, APEC 참가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선택되었습니다.

 

Q.APEC 행사에서 제공되는 웰컴 카드와 책자는 어떤 내용을 담고 있나요?

A.웰컴 카드는 경주의 문화와 유산을 소개하는 웹사이트로 연결되며, 한복 체험, 한글 학습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영문 책자는 한국 예술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APEC 참가자들이 한국 문화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을 얻을 수 있도록 돕습니다.

 

Q.글로벌 인플루언서들이 경주 홍보에 참여한 효과는 무엇인가요?

A.글로벌 인플루언서들의 참여는 경주의 매력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기여했습니다. 그들의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경주의 아름다움이 다양한 언어로 소개되고, 더 많은 사람들이 경주를 방문하고 싶어하도록 유도하는 효과를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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