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그라드는 ‘두쫀쿠’ 열풍, 자영업자들의 시름 깊어져한때 디저트계를 휩쓸었던 ‘두바이 쫀득 쿠키(두쫀쿠)’ 열풍이 급격히 식으면서, 유행에 편승했던 자영업자들이 ‘악성 재고’ 부담에 깊은 시름에 빠졌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000원에 떨이해도 안 팔린다’, ‘악성 재고가 됐다’, ‘버리는 양이 늘어난다’는 하소연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한 자영업자는 “품절 대란 때 비싼 가격에 재료를 대량 구매했는데, 가격을 낮추자니 손해고 그대로 팔자니 수요가 없어 유행이 끝난 것 같다”고 토로했습니다. 또 다른 자영업자는 “평일, 주말 가릴 것 없이 1시간 대기에 인당 구매 제한까지 걸었지만, 지난주부터 손님이 눈에 띄게 줄어 이제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고 전했습니다. 재료 가격 하락과 소비자 선택 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