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출 늑대 '늑구', 포획 작전 난항대전 오월드에서 탈출한 늑대 '늑구'가 추적 7일 만에 포위망에 들었으나, 예상보다 날렵한 움직임으로 마취총을 피하고 4m 높이 옹벽까지 뛰어넘어 포획에 실패했습니다. 당국은 열화상 드론을 동원해 늑구의 위치를 파악하고 포획 작전을 펼쳤지만, 늑구는 예민한 반응을 보이며 포획 시도를 따돌렸습니다. 이 과정에서 늑구는 남부순환선 도로에 진입하는 아찔한 상황을 연출하기도 했습니다. 건강 상태 양호, 야생 적응 가능성 시사청주대 동물보건복지학과 최현명 교수는 늑구가 4m 옹벽을 뛰어넘는 등 건강 상태가 매우 좋아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보문산 일대에서 물과 야생동물 사체를 섭취하며 허기를 채우고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수색 당국 관계자 역시 늑구가 잠을 제대로 못 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