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 심판의 날: 윤석열 전 대통령 결심공판12·3 비상계엄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일으킨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단죄의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재판장 지귀연)는 9일 오전 9시 20분부터 윤 전 대통령 등 피고인 8명에 대한 결심공판을 열었습니다. 이는 1996년 12·12 군사쿠데타의 주범인 전두환·노태우 씨 이후 약 30년 만에 열리는 내란 재판의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입니다. 이번 결심공판은 윤 전 대통령의 운명을 가를 중대한 결정이 내려지는 자리이며, 대한민국 현대사의 아픈 상처를 다시금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구형량에 쏠린 시선: 사형, 무기징역, 무기금고 중 선택이번 결심공판에서 가장 주목받는 부분은 특별검사팀의 구형량입니다. 윤 전 대통령에게 적용된 내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