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결집 호소 속 균열 발생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송언석 원내대표 등 지도부가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 선거 사무실 개소식에 총출동하여 보수 결집을 강조했습니다. 장 대표는 '우리가 갈라진 마음을 모으고 하나가 되는 데는 한 달이면 충분하다'며 통합의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하지만 조경태 의원이 연단에 오르자 현장은 순식간에 둘로 갈라지는 양상을 보였습니다. 조경태 의원 비판에 격렬한 항의조경태 의원은 연설에서 '비상계엄은 잘못된 거예요. 여러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지금 국민의힘이 안되는 거예요'라며 비판적인 발언을 했습니다. 이에 청중석에서는 격한 항의가 쏟아졌고, 일부에서는 '장동혁'을 연호하는 상황까지 발생했습니다. 이는 당 지도부와 일부 의원 간의 미묘한 신경전을 드러내는 대목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