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불거진 WBC 대진표 특혜 의혹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이 또다시 특혜 의혹을 낳은 대진표로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한국 야구대표팀은 일본에서 1라운드를 치른 후 전세기를 타고 미국으로 이동, 마이애미에서 도미니카공화국과 8강전을 치릅니다. 이는 20개 참가국이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 후 8강부터 토너먼트로 진행되는 방식 속에서 제기된 의혹입니다. 미국과 일본을 위한 '맞춤형' 일정?이번 논란의 핵심은 8강 대진표 아래 작게 표기된 납득하기 어려운 조건(단서)입니다. 미국과 일본이 8강에 진출할 경우, 조별리그 순위와 무관하게 각각 특정 경기에 배정된다는 내용입니다. 이는 가장 강력한 두 팀이 토너먼트 초반에 충돌하는 것을 방지하고, 결승에서나 만나도록 '설계'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낳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