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승차, 얼마나 심각하길래?최근 서울 지하철에서 '노부모 카드'를 부정 사용한 30대 남성의 사례가 알려지면서 부정승차 문제의 심각성이 다시금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3개월간 186회에 걸쳐 부친 명의의 우대용 카드를 사용하다 적발되어 778만원의 부가운임을 청구받았고, 결국 민사소송 끝에 24개월 분할 납부를 확약하고 매달 45만원씩 납부하게 되었습니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서울 지하철 부정승차는 연평균 5만 3천 건을 넘어서며, 이에 따른 부가금 징수액도 연평균 25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1분기에도 약 8,800건이 적발되어 4억 6천만 원의 부가금이 부과되었습니다. 가장 흔한 부정승차 유형은?부정승차의 주요 유형으로는 승차권 없이 이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