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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3

10조 원의 그림자: '아프면 서울'… 의료 불균형, 대한민국을 잠식하다

고령 환자의 서울행: 왜 '원정 진료'는 멈추지 않는가?전남 고흥군에 사는 84세 박모 씨의 사례는 의료 불균형의 현실을 보여줍니다. 지속적인 통증으로 지역 병원 대신 서울의 한 병원을 찾은 박 씨. 그의 아들은 ‘지역에 믿을만한 병원이 없기도 하고 무릎 수술을 잘못 받으면 후유증이 심하다는 얘기를 들어 서울로 갔다’고 말합니다. 이웃들 사이에서도 ‘아프면 무조건 서울로 올라가야 한다’는 인식이 팽배합니다. 데이터로 확인하는 서울 쏠림 현상: 10명 중 4명은 '원정 진료'건보공단 의료 이용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소재 의료기관에서 진료받은 환자 1503만 3620명 중 41.5%인 623만 5000명이 타 지역에서 온 환자였습니다. 이는 2014년 36.3%에서 꾸준히 상승한 수치로, 202..

이슈 2025.11.02

이주비 대출 40% 축소, 재개발·재건축 '올스톱' 위기? 부동산 시장의 불안한 그림자

이주비 대출 축소, 재개발·재건축 시장에 드리운 그림자최근 발표된 정부의 부동산 정책으로 인해 재개발 및 재건축 사업에 제동이 걸릴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아파트 중도금 대출에 이어 이주비 대출까지 감정가의 40%로 축소되면서, 사업 진행에 차질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이는 단순히 숫자 변화를 넘어, 서울을 비롯한 주요 도시의 주택 공급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해야 합니다. 이주비 대출, 무엇이 문제인가?이주비 대출은 재개발·재건축 사업에서 조합원들이 기존 주택을 비우고 이주할 때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는 중요한 수단입니다. 기존에는 감정가의 60%까지 대출이 가능했지만, 이번 정책으로 40%로 축소되면서 조합원들의 자금 부담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예를 들어..

이슈 2025.10.23

전세 실종, 월세 폭등… 서울 부동산 시장, '사상 최악'의 위기?

부동산 규제, 전월세 시장에 기름을 붓다20일부터 서울 전역을 포함해 경기 과천·성남(분당) 등 12곳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는 사상 초유의 부동산 규제가 시행된다. 이 지역들에선 전세를 끼고 집을 사는 갭 투자가 원천적으로 금지되며, 매수자는 2년간 실거주 의무를 이행해야 한다. 고강도 규제, 전세 매물 감소와 월세 가속화 우려이재명 정부가 아파트값 폭등을 잡기 위해 내놓은 고강도 10·15 주택안정화 대책이 시장에선 오히려 전세 매물을 줄이고 전세의 월세가속화를 우려하고 있다.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서울 전역과 과천,분당등 12개 지역은 20일부터 내년 12월 31일까지 2년 실거주 의무 및 담보인정비율(LTV) 40% 규제가 적용된다. 전세 실종, 월세는 역대 최고 수준가을 이..

이슈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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