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시장, 최상위 브랜드와 중간급 브랜드 희비 엇갈려국내 명품 시장에서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에르메스, 루이비통, 샤넬과 같은 최상위 브랜드와 고가의 주얼리 브랜드는 매출이 급증했지만, 중간급 명품 브랜드들은 매출이 정체되거나 오히려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고소득층 소비자들이 확실한 만족감을 주는 최상위 브랜드에 소비력을 집중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크리스챤디올꾸뛰르코리아의 지난해 매출은 7739억원으로 전년 대비 18.1% 감소했으며, 영업이익도 절반 가까이 줄었습니다. 펜디코리아와 페라가모코리아 역시 각각 26.1%, 3.4% 매출이 감소했습니다. 몽클레르의 경우 매출은 소폭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뒷걸음질 쳤습니다. 구찌의 국내 카드 결제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