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여제, 질주를 멈추지 않다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이 2026시즌 두 번째 우승을 향한 질주를 이어가는 가운데, 인도 오픈 8강 대진이 완성됐다. 안세영은 16강에서 대만의 황유순을 2-0으로 완파하며 8강에 진출했고, 15일(한국시간) 인도 뉴델리 인디라 간디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16강전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8강에서 만난 숙적, 와르다니안세영의 8강 상대는 인도네시아의 강호 푸트리 쿠수마 와르다니(세계랭킹 6위)이다. 와르다니는 덴마크의 리네 회이마르크 캐어스펠트를 상대로 풀게임 접전 끝에 2-1 승리를 거두며 8강에 올랐다. 와르다니는 세계 6위의 실력과 함께, 안세영과의 맞대결을 통해 자신의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증명할 기회를 얻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