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의 데뷔전, 4구 만에 2실점삼성 라이온즈의 젊은 좌완투수 배찬승이 시즌 첫 등판에서 씁쓸한 경험을 했습니다. 29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구원 등판한 배찬승은 단 4개의 투구로 2개의 홈런을 허용하며 2실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그의 시즌 첫 등판이자 최악의 결과였습니다. 6회까지 1-2로 뒤지던 삼성은 7회초 선발 최원태를 내리고 배찬승을 투입했지만, 빅터 레이예스에게 초구 포심 패스트볼이 좌월 3점 홈런으로 이어졌고, 이어진 타자 손호영에게도 연속 타자 홈런을 허용하며 순식간에 점수 차가 1-6으로 벌어졌습니다. 결국 이승민이 등판하여 이닝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작년의 활약, 올해의 기대배찬승은 작년 삼성의 1라운드 3순위 지명 선수로 프로에 데뷔하여 필승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총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