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시장, 벼랑 끝에 서다: 6년 만에 최저 거래량 기록아파트 전세난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전세 거래는 6년 래 최저치로 급감했습니다. 전세 매물 감소는 앞으로 더 가팔라질 전망입니다. ‘10·15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으로 서울 및 경기 남부 지역에서 전세를 끼고 주택을 매매하는 ‘갭투자’가 전면 금지된 데다가, 주택담보대출 한도마저 줄며 매매에서 전세로 눈을 돌린 실수요자까지 확대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데이터로 보는 전세 시장의 붕괴: 60% 급감, 무엇이 문제인가?3일 본지가 프롭테크 기업 직방에 의뢰해 분석한 서울 아파트 전세 거래 건수는 지난달 말(29일 기준) 6093건으로 집계됐습니다. 9월(1만731건) 대비 43% 급감한 수치다. 통상 새 학기 시작으로 전세 계약 건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