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거장의 잇따른 별세, 연예계 애도 물결국민 배우 이순재의 영면 소식이 전해진 지 이틀 만에 또 한 명의 원로 배우 이문수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29일, 한국연극배우협회는 이문수 배우의 부고 소식을 전하며 깊은 슬픔을 드러냈습니다. 향년 76세로, 연극과 영화, 드라마를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그의 별세는 연예계에 큰 슬픔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연극 무대와 스크린을 수놓은 이문수 배우이문수 배우는 1949년 3월 경기도 양평에서 태어났습니다. 가족의 생계를 위해 공무원 생활을 하던 그는 연기에 대한 열정을 버리지 못하고 서울예술전문대학에 입학하며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1989년 국립극단에서 활동을 시작한 그는 ‘시련’, ‘문제적 인간 연산’, ‘세일즈맨의 죽음’, ‘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