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BWF '이달의 랠리' 주인공 되다한국 배드민턴의 간판 안세영 선수가 세계배드민턴연맹(BWF)이 선정한 12월 '이달의 랠리'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는 지난해 12월 21일 BWF 월드투어 파이널 여자 단식 결승에서 중국의 왕즈이 선수와의 맞대결 중 나온 명장면으로, '퍼스트 클래스 배드민턴'이라는 찬사를 받았습니다. 이미 1세트를 가져간 안세영과 반격에 나선 왕즈이의 팽팽한 접전 속에서 나온 이 랠리는 두 선수의 체력, 집중력, 심리적 압박이 최고조에 달한 순간이었습니다. 숨 막혔던 74차례 랠리, 1분 40초의 드라마이 역사적인 랠리는 무려 74차례의 셔틀콕 공방과 1분 40초라는 긴 시간 동안 이어졌습니다. 랠리 이후 두 선수가 코트에 엎드리거나 대기석에 기댄 채 숨을 고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