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폭등, LCC 운항 축소 '도미노'중동 전쟁 여파로 국제유가가 치솟으면서 저비용 항공사(LCC)들이 국제선 운항을 잇달아 줄이고 있습니다. 에어프레미아는 5월 인천발 샌프란시스코, 뉴욕 노선 일부를 포함해 총 10편의 운항을 중단하며, 4월 말부터 5월 말까지 LA, 호놀룰루 노선도 운항하지 않습니다. 해당 항공편 예약 승객은 무료 변경 또는 전액 환불이 가능합니다. 이스타항공 역시 5월 가정의 달 연휴 기간 동안 인천~푸꾸옥 노선 50여 편의 운항을 중단합니다. 베트남 현지의 급유 제한과 낮은 예약률이 주된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에어부산, 에어로케이 등 다른 LCC들도 이미 4월부터 국제선 운항을 축소했으며,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진에어 등 대형 LCC들도 동남아 노선 감축을 검토 중인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