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제작 자문, 채성준 교수의 특별한 경험영화 '휴민트'의 제작 자문을 맡은 채성준 서경대 군사학과 교수는 실제 첩보 공작을 영화처럼 묘사하면 흥행에 실패한다고 조언했습니다. 30년 이상 국가안전기획부와 국가정보원에서 정보담당관으로 활동한 그의 경험은 영화보다 더 영화 같았습니다. 채 교수는 해외 정보를 다루는 공작관과 달리 주로 국내 정보를 다루며 기관의 변화 속에서도 정체성을 유지해왔습니다. 김주애 후계자 논란과 김정은의 의도최근 국정원은 김주애가 후계자로 내정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발표했지만, 김주애보다 나이가 많은 아들이 북한에 존재한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채 교수는 김정은이 딸을 일찍이 전면에 내세우는 데에는 두 가지 의도가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북한 언론에 등장하는 리설주, 김여정 등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