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감사의견 거절'…금양, 상장폐지 수순 밟나2차전지 투자 열풍을 이끌었던 금양이 2년 연속 '감사의견 거절'을 받으며 사실상 상장폐지 수순을 밟게 되었습니다. 한때 주당 19만원을 넘었던 주가가 휴지 조각이 될 위기에 놓이면서, '장밋빛 전망'에 금양 주식을 매수한 23만 소액주주들의 막대한 손실이 불가피해졌습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금양은 최근 감사보고서에서 '감사의견 거절'을 받았습니다. 외부감사인인 신한회계법인은 금양의 심각한 재무 상태를 지적하며, 회사의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 능력에 유의적인 의문이 있음을 명시했습니다. 이는 1년 이내 상환해야 할 부채가 보유 현금보다 6000억원 이상 많아 기업의 존속이 어렵다는 뜻입니다. 재무 악화 지속, 상폐 이의신청도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