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주 아나운서, KBS 상대 임금 소송 또 승소가수 신화 멤버 앤디의 아내로 알려진 이은주 아나운서가 KBS를 상대로 제기한 임금 청구 소송에서 승소했습니다. 서울남부지방법원은 KBS가 이 아나운서에게 약 2억 8940만 원의 미지급 임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판결했습니다. 이는 앞서 근로자지위 확인 소송 승소에 이은 쾌거입니다. 프리랜서에서 정규직 아나운서까지, 험난했던 법정 싸움이 아나운서는 2015년 KBS 지방방송국 프리랜서 기상캐스터로 시작해 이듬해부터 아나운서 업무를 수행했습니다. 하지만 2019년 신입 아나운서 채용 후 업무에서 배제되자 근로자지위확인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1심에서는 패소했지만, 2심과 대법원에서 '정규직 아나운서와 동일한 업무를 수행했다'는 점을 인정받아 승소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