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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홍해 관문 봉쇄 경고…중동 긴장 최고조 '확전 위기'

투데이세븐 2026. 4. 13.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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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방침에 대한 이란의 반격 시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예고하자, 이란 측은 '홍해의 관문' 바브엘만데브 해협 봉쇄 가능성을 시사하며 중동 지역의 긴장이 재차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는 미국과의 전선을 홍해 일대로 넓히려는 시도로 해석될 수 있으며, 파키스탄과의 협상 결렬 이후 확전 압력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명령에 따라 미군은 특정 시점부터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모든 선박 운항을 차단할 계획입니다.

 

 

 

 

이란, 바브엘만데브 해협 봉쇄 위협으로 맞대응

이란 국영방송 IRIB는 소셜미디어에 '이란에 대한 해상 봉쇄? 바브엘만데브 곧 시작?!'이라는 글을 게시하며 바브엘만데브 해협 봉쇄를 시사했습니다. 반관영 타스님 통신 역시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에 조치를 취한다면 바브엘만데브 해협도 잃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미국 측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예고에 대한 이란의 위협적인 메시지로 해석됩니다.

 

 

 

 

확전 가능성 및 국제 경제에 미칠 파장

이란 최고지도자 외교고문은 바브엘만데브를 호르무즈와 같은 시각으로 보고 있으며, 백악관의 실수가 글로벌 에너지 및 무역 흐름을 교란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는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강행할 경우, 이란의 확전 전략이 걸프 국가 원유 수출 차단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후티 반군을 동원한 바브엘만데브 봉쇄로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바브엘만데브 해협은 전 세계 석유 수송량의 약 12%가 지나는 핵심 항로입니다.

 

 

 

 

홍해에서의 지속적인 위협과 복합적 우려

홍해에서는 과거에도 친이란 예멘 후티 반군이 상선과 미군 자산을 겨냥한 위협을 지속해왔습니다. 만약 호르무즈 해협에 이어 후티 반군을 통한 바브엘만데브 해협 교란 또는 봉쇄가 현실화된다면, 국제유가, 보험료, 해상 운임이 동시에 급등하는 복합적인 우려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후티 반군은 최근 이스라엘을 향한 공격에 가담했으며,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과 '저항의 축'에 대한 공격을 재개할 경우 군사 작전을 확대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중동발 긴장 고조, 확전 우려와 경제적 파급 효과

미국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방침에 이란이 바브엘만데브 해협 봉쇄 가능성으로 맞서며 중동 지역 긴장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습니다. 이는 국제 유가 및 무역 흐름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후티 반군의 개입 가능성으로 인해 확전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궁금해하실 만한 점들

Q.바브엘만데브 해협은 왜 중요한가요?

A.바브엘만데브 해협은 홍해와 아덴만을 잇는 좁은 수로로, 수에즈 운하와 연결되어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핵심 항로입니다. 전 세계 석유 수송량의 약 12%가 이 해협을 통과합니다.

 

Q.후티 반군은 누구인가요?

A.후티 반군은 예멘의 시아파 무장 세력으로, 이란의 지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과거부터 홍해에서 상선과 군사 자산을 대상으로 공격을 감행해왔습니다.

 

Q.이란의 봉쇄 위협이 현실화되면 어떤 영향이 있나요?

A.이란의 봉쇄 위협이 현실화될 경우, 국제 유가와 보험료, 해상 운임이 급등할 수 있으며, 전 세계 무역 흐름에 심각한 차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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