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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성과급 격차 100배 논란 속 노사 갈등 심화

투데이세븐 2026. 5. 24.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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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임금교섭 합의, 특별성과급 재원 배분 논란

삼성전자 노사의 임금교섭 합의를 위한 조합원 찬반투표가 시작되었습니다.합의안의 핵심은 반도체 메모리 사업부에 특별성과급 재원을 집중하는 것입니다.하지만 가전 및 모바일 부문 직원들은 흑자에도 불구하고 적은 성과급을 받게 되어 불만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사업부별 성과급 격차와 직원들의 분노

메모리 사업부는 1인당 평균 6억 원을 받는 반면, 가전 및 모바일 부문은 600만 원만 지급되어 최대 100배의 격차가 발생했습니다.이러한 성과급 격차는 비메모리 및 완제품 부문 조합원들의 거센 분노를 일으키고 있습니다.노조 게시판에는 '버려졌다', '반도체만 챙기냐'는 원성과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노노 갈등 심화 및 투표권 박탈 공방

성과급 격차 논란은 노노 갈등으로 번져 투표권 박탈 공방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반도체 중심의 초기업노조가 가전·모바일 중심의 동행노조에 투표권을 주지 않겠다고 통보했습니다.이는 DX부문 직원들의 반대표 행사 시도를 원천 차단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됩니다.

 

 

 

 

결론: 깊어지는 내부 갈등과 향후 전망

DX부문 직원들을 중심으로 세 결집이 나타나고 있으며, 동행노조는 이번 잠정합의안 저지를 위해 단결된 힘을 보여줄 것을 예고하고 있습니다.초기업노조 조합원 대다수가 반도체 부문 소속이기에 합의안 자체는 가결될 가능성이 높습니다.그러나 100배의 격차가 남긴 깊은 감정의 골은 향후 노사 교섭에 지속적인 부담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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