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을 뒤덮은 한소희의 스타일, 패션의 경계를 허물다배우 한소희가 상하이 출국길에서 선보인 스타일은 '공항 패션'이라는 표현을 뛰어넘어, 등장과 동시에 시선을 압도했습니다. 아이보리 컬러의 퍼 재킷, 블랙 미니 원피스, 롱부츠의 조화는 마치 시상식 레드카펫을 연상케 했습니다. 한소희는 13일 오후, 중국 상하이로 향하는 김포국제공항에서 잊지 못할 패션쇼를 펼쳤습니다. 그녀의 선택은 과감하고, 예상치 못한 조합으로 패션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2017년 데뷔 이후,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 한소희는 이번 공항 패션을 통해 스타일 아이콘으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그녀의 패션은 단순한 옷차림을 넘어,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승화되었습니다. 상반된 텍스처의 과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