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금 거래, 보이스피싱 자금세탁 통로로 악용최근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고가의 금 거래를 악용한 보이스피싱 자금세탁 사례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20대 A씨는 수천만 원 상당의 금을 판매하려다 보이스피싱 피해자의 돈이 입금된 계좌가 사기이용계좌로 분류되어 지급정지되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는 보이스피싱 조직이 피해자를 속여 이체한 돈을 금 판매자 계좌로 보내 범죄 수익을 세탁하는 신종 수법입니다. 금융감독원은 이러한 사례가 늘고 있다며 소비자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보이스피싱 조직의 치밀한 수법과 전형적인 패턴보이스피싱 조직은 검찰이나 금융당국을 사칭하여 피해자에게 특정 시간에 자금을 이체하도록 지시합니다. 동시에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금 판매자에게 접근하여 거래를 성사시키고, 실제 대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