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약, 건선 치료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최근 GLP-1 계열 비만약이 단순한 체중 감량을 넘어 피부 질환인 건선 치료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보인다는 임상시험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특히, 일라이 릴리의 비만·당뇨약 '마운자로'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탈츠'를 병용 투여한 3b상 임상시험(TOGETHER-PsO)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만성 피부 질환인 건선은 은백색 비늘로 덮인 붉은색 구진과 발진이 반복되는 자가면역질환으로, 환자들에게 큰 고통을 안겨줍니다. 병용 투여, 건선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다연구 결과에 따르면, 비만 또는 과체중을 동반한 성인 건선 환자 274명에게 마운자로와 탈츠를 함께 투여했을 때, 36주 시점에서 무려 27.1%가 피부 병변의 완전한 소실과 10% 이상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