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고액 계약, 기대와 다른 WBC 현실한국 야구 역사상 최고액인 11년 307억 원이라는 천문학적인 금액에 도장을 찍고 일본 땅을 밟은 노시환(한화 이글스)의 행보가 심상치 않습니다. 국가대표팀의 부동의 4번 타자로 기대를 모았던 그는 정작 본선 무대에서 선발 라인업 제외는 물론, 경기 후반 수비 굳히기용 '대수비'로 투입되는 수모를 겪고 있습니다. 이는 그의 높은 연봉과 기대치에 비추어 볼 때 매우 충격적인 상황입니다. '비행기 세리머니' 제안자의 역설가장 뼈아픈 대목은 노시환 스스로 제안했던 '비행기 세리머니'입니다. 그는 이번 WBC를 앞두고 결승전이 열리는 미국 마이애미행 전세기를 타자는 의미로 비행기 날개를 형상화한 세리머니를 직접 고안하며 분위기를 띄웠습니다. 하지만 대회 개막 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