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10% 급락, 시장 불안감 증폭코스피가 단 2거래일 만에 고점 대비 10% 가까이 급락하며 시장 과열 후 조정에 대한 불안 심리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사상 최대 수준의 신용거래 융자 잔액과 함께 반대매매 및 공매도 거래 증가가 변동성을 키울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특히 국내 증시의 주요 투자 통로인 ETF 역시 시장 충격을 가중시킬 수 있다는 진단이 제기되었습니다. 1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신용거래 융자 잔액은 36조 5675억 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조수홍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주가가 단기간에 급등락하면서 하방 변동성도 크게 나타나고 있다”며 “늘어난 신용융자 잔액과 이에 따른 반대매매 리스크는 경계해야 할 지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씨티그룹, '빚투' 경고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