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과 지옥을 오간 박지훈, 영웅에서 역적이 될 뻔한 아찔한 순간두산 내야수 박지훈은 LG전에서 팀의 3-2 승리를 이끄는 결승타의 주인공이 되었지만, 수비 실수로 하마터면 역적이 될 뻔했습니다. 7회까지 LG 에이스 앤더스 톨허스트에게 막혀 0-1로 끌려가던 두산은 8회초 박지훈의 적시타로 2-1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이는 최고 구속 153km의 톨허스트를 강판시키는 결정타였습니다. 하지만 8회말, 박지훈의 무리한 3루 송구가 야수선택으로 이어지며 무사 1,3루 위기를 자초했고, 이어진 내야 안타로 1점차 추격을 허용하며 경기는 3-2로 좁혀졌습니다. 선배들의 따뜻한 격려, 박지훈에게 큰 힘이 되다고개를 숙인 박지훈에게 두산 선배들은 격려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박치국은 '괜찮다. 남은 경기 잘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