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의 빈자리, 황신혜가 채운다: '같이 삽시다'의 새로운 시작7년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가 12월 22일 최종회를 끝으로 막을 내립니다. 하지만 아쉬움은 잠시, 2026년 1월, 새로운 출연진과 주제로 전면 개편된 <같이 삽시다>가 시청자들을 찾아올 예정입니다. 특히 '원조 하이틴 스타' 황신혜가 출연을 확정 지으며, 새로운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기존 프로그램이 중장년 여성들의 삶을 조명했다면, 새롭게 시작될 <같이 삽시다>는 싱글맘들의 이야기에 집중하여 더욱 깊은 공감대를 형성할 것입니다. 싱글맘 황신혜, 엄마로서의 진솔한 이야기황신혜는 오랜 시간 홀로 딸을 키워온 싱글맘으로서, 엄마로서의 인간적인 면모와 일상을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