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그룹 신년사, 약속과 현실의 간극유진그룹 유경선 회장이 신년사에서 YTN의 보도 및 편성 독립성을 존중하겠다고 밝혔지만, YTN 노조는 이를 믿을 수 없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유 회장은 책임경영 체제 확립과 독립성·자율성 보장을 강조했지만, YTN 노조는 이러한 약속이 진정성을 갖는지 의문을 제기하며, 그동안의 행보를 근거로 비판적인 시각을 드러냈습니다. 유진그룹이 YTN 대주주가 된 이후, YTN 사장추천위원회와 보도국장 임면동의제 등 민주적 장치가 무너지고, 김건희 여사 관련 보도에 대한 불공정 논란이 일었던 점 등이 그 이유입니다. 유경선 회장의 발언은 2년 전과 다를 바 없는 무책임한 얘기라는 비판과 함께, YTN 노조는 유진그룹의 YTN 장악 시도를 강하게 비판하고 있습니다.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