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I, 북한 자금세탁 핵심 인물 심현섭에게 100억 현상금미국 연방수사국(FBI)이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 일가와 정권의 불법 자금을 관리하는 ‘어둠의 은행가’ 조직의 핵심 인물 심현섭에게 700만 달러(약 104억원)의 현상금을 내걸었습니다. 미 당국은 심현섭을 비롯한 관련자들이 북한 IT 노동자 등이 탈취한 암호화폐를 자금세탁하여 현금화한 뒤, 북한 정권이 필요로 하는 물품을 구매하는 데 관여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50명 이상의 '어둠의 은행가', 북한 정권의 검은 돈줄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 법무부의 기소장과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의 자료 등을 토대로 해외에서 북한 정권의 불법 자금 공급을 담당하는 ‘어둠의 은행가’가 50명 이상이라고 보도했습니다. WSJ은 그중에서도 ‘심 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