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의대 정원 증원 재추진…의료계 '불만과 우려'정부가 2년 만에 의과대학 정원 증원 재추진안을 발표했습니다. 2027년부터 5년간 비 서울권 의과대학 정원을 연평균 668명 늘리기로 결정했는데요. 이는 과거 증원 규모의 3분의 1 수준이지만, 의료계에서는 현장 목소리를 외면한 결정이라는 불만이 나오고 있습니다. 대한전공의협의회 등 전공의 단체는 의대 증원의 근거가 된 미래 의사 추계 결과가 부정확하고 추계 기간이 짧았다며 증원 중단과 추계 기간 연장을 주장해왔습니다. 전공의·의대생, 집단행동 대신 '신중론'정부의 의대 증원 발표에도 불구하고 전공의와 의대생 사이에서 집단행동을 주장하는 목소리는 크지 않은 상황입니다. 수도권의 한 병원에서 수련 중인 전공의 A씨는 "숫자가 이렇게 나와버리니 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