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오리알 신세, 베르너의 씁쓸한 현실티모 베르너에게 남은 선택지는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밖에 없었다. 독일 '스카이스포츠' 플로리안 플레벤베르크 기자는 16일 "겨울 이적시장 베르너의 이적이 유력해지고 있다.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행선지는 MLS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완벽한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된 베르너의 현재 상황을 보여준다. 첼시, 토트넘, 그리고 라이프치히: 실패의 연속첼시를 시작으로 토트넘 홋스퍼에서 프리미어리그(PL) 생활을 이어갔지만, 베르너의 커리어는 후퇴할 뿐이었다. 특히 마지막 기회였던 토트넘 임대 2년차 때도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며 원소속팀 라이프치히로 복귀했다. 라이프치히는 꾸준하게 베르너 '방출'을 원했고, 결국 MLS행을 고려하게 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