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의 멀티 레이블, 빛과 그림자하이브가 도입한 ‘멀티 레이블’ 체제가 어도어·뉴진스 사태로 취약점을 노출했다. 다양성을 확장하고 매출 구조를 분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각 레이블에 소속된 아티스트 의존도가 높다는 한계를 드러냈다. 시장 반응이나 분쟁 발생 등에 따라 레이블의 매출 변동 폭이 커지고 실적이 불안정하다는 문제가 부각됐다. 뉴진스 사태, 멀티 레이블의 시험대3일 업계에 따르면 뉴진스 측은 지난 30일 ‘전속 계약 해지 유효 확인 소송’ 패소 후 항소이유서 작성을 위한 작업에 돌입했다. 뉴진스는 하이브 레이블인 어도어 소속으로, 법원은 전속 계약 해지가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어도어는 뉴진스의 활동을 지원하겠다는 입장이지만, 분쟁이 길어지면서 복귀 시점은 불투명해졌다. 아티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