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검절약으로 일군 5억, 세상을 떠난 50대 남성의 아름다운 유산어려운 가정 형편 속에서 초등학교 졸업 후 일찍 사회생활을 시작한 고(故) 윤인수(56) 씨의 유족이 그의 전 재산 5억 400여만 원을 충북대학교병원에 기부했습니다. 카센터 기술공과 페인트공으로 평생 일하며 근검절약으로 모은 소중한 재산입니다. 미혼이었던 고인은 작은 원룸에서 홀로 지내며 흔한 양복 한 벌 없을 정도로 검소하게 생활했습니다. 유족들은 "동생은 마지막까지 작은 원룸에서 검소하게 살았다"며 "마지막으로 누린 '호사'라면 1인실 입원과 한 달 반가량 간병 서비스를 받은 것이 전부"라고 전했습니다. 임종 직전까지 '사회 환원' 당부, 숭고한 나눔의 실천2024년 4월 위암 4기 판정을 받은 고인은 투병 중 지난해 11월 세상..